세종시 전·현직 여성계 인사 50여명이 5일 오전 새누리당 세종시당에서 박근혜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우리나라 여성들이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현실에서 변화와 쇄신으로 세상을 바꾸어 여성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박근혜 후보에 대해 신뢰를 갖고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며,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 승리할 때까지 모든 역량을 모아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정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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