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지역이 도내에서 교통사망사고 안전도가 최우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단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현재 충북도내 교통 사망사고 발생 건수는 모두 266건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단양군의 경우 올 한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모두 4(1.5%)으로 도내 사망사고 안전도 1위로 평가됐다. 이는 단양서가 맞춤형 교통안전활동을 한 결과로 보고있다. <단양/장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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