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월례회의서 민세정 대리 포상..직원 복지 위한 ‘특별 강연’도 이어져

 


사진설명: 은퇴설계 전문가인 윤태상 강사가 한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하고 있다.


한국전력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구관서)는 6일 본부 대강당에서 ‘하모니데이(월례조회)’행사를 갖고 민세정 대리를 ‘이달의 Dynamic 충북인’으로 포상했다.
수상자인 민 대리는 계약·구매 분야의 전문가로, 최근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제도개선을 통한 비용절감 등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이달의 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
구관서 충북지역본부장은 경영현안의 심도있는 설명과 함께, 올 겨울에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직원들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충북지역본부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은퇴설계 전문가인 윤태상 강사를 초빙해 ‘은퇴준비, 창업하는 마음으로’라는 주제로 손에 잡히는 은퇴준비 특강을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박재남>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