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대추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실시한 보은군 대추대학 6기 졸업식이 13일 청주본가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 학생회 활동에 공이 큰 보은읍 마루들길 이월봉(64) 학생회장이 교육생의 화합과 신기술 보급에 앞장선 노력으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 학력평가 결과 회인면 보청대로 최춘환 (67)씨가 최우수상을, 보은읍 산성1길 송승호(60) 보은읍 잣미길 노유진((31)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보은읍 성주길 정영환(53)씨와 회인면 건천길 조규순(55)씨는 교육생이 선정한 모범상을 수상했다.

<보은/임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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