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올 한해 모두 2167265000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1월 서울 강남구 설맞이 한마당 장터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18개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설맞이 한마당 장터(117)에서 2400만원과 관악구 직거래 장터(1719) 1200만원, 설맞이 구로장터(1819) 8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매월 마지막 주 목·금요일 열리는 서초장날 행사 840만원, 매월 2·4주 청담역에서 운영되는 5678 행복장터 800만원, 학생군사학교 면회객 직판행사에서 500만원의 수입을 거뒀다.
지적공사 체육대회(511) 320만원, 관악구 철쭉제(51113) 430만원, 고추축제(83092) 133600만원의 수익을 끌어올렸다.
전국 농수산물 한마당 장터(91923) 300만원, 추석맞이 구로장터(92021) 600만원, 안양시민축제(92123) 580만원, 강남구 추석맞이 직판행사(925) 등에서 3800만원 상당을 판매했다.
관악구 농수산물 직거래장터(92527) 980만원, 추석맞이 서초장날(92627) 3200만원, 의정부 회룡문화제(1067) 320만원, ·특산품 한마당행사(101822)에서 850만원의 판매실적을 보였다. 51회 충북도민체전(102527) 행사에서 270만원과 연중 운영되는 읍면별 자매결연지역 직거래 장터에서 398265000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괴산/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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