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내년 본예산이 올해보다 약 2.2늘어난 2617억여원으로 확정됐다.
괴산군의회는 13211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일반회계 23456642만원과 특별회계 2709571만원 등 26166213만원으로 최종심의·의결했다.
일반회계는 일반 공공행정 1084300여만원 공공질서·안전 1264100여만원 교육 304300여만원 문화· 관광 1087200여만원 환경보호 1395400여만원 사회복지 3721600여만원 등이다.
보건 391300만원 농림해양수산 623900여만원 산업중소기업 24억여원 수송·교통 931500여만원 국토·지역개발 2315200여만원 예비비 499300여만원 기타 3991600여만원 등이 포함됐다.
특별회계는 환경보호 1909200여만원 사회복지 106300여만원 농림해양수산 258700여만원 수송·교통 3900여만원 국토·지역개발 422000여만원 기타 9300여만원 등이다.
군은 또 유기농생태 체험관 22억원 엑스포 기반시설 도시계획도로정비 47억원 건축자재특화산업단지 조성 98000만원 유기식품산업단지 조성 10억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8000만원 성불산 자연휴양림·생태공원 조성 32억원을 편성했다.
문광 농촌테마공원조성 29억원 농촌마을 종합정비사업 434000만원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43억원 소하천정비 932000만원 지방 환경조성 20억원 보육시설 확충·환경개선 173000만원 ·배추 산지유통센터 건립 175000만원을 포함시켰다.
군유재산집단화사업 137000만원 향토사전시관·괴강관광지조성 35억원 친환경농업 미생물센터 13억원 등을 확정해 세계유기농엑스포 개최 준비와 유기농업군 조성을 위한 농·축산업 육성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괴산/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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