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는 13일 211회 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일반회계 2345억6642만원과 특별회계 270억 9571만원 등 2616억6213만원으로 최종심의·의결했다.
일반회계는 △일반 공공행정 108억4300여만원 △공공질서·안전 126억4100여만원 △교육 30억4300여만원 △문화· 관광 108억7200여만원 △환경보호 139억5400여만원 △사회복지 372억1600여만원 등이다.
△보건 39억1300만원 △농림해양수산 623억900여만원 △산업중소기업 24억여원 △수송·교통 93억1500여만원 △국토·지역개발 231억5200여만원 △예비비 49억9300여만원 △기타 399억1600여만원 등이 포함됐다.
특별회계는 △환경보호 190억9200여만원 △사회복지 10억6300여만원 △농림해양수산 25억8700여만원 △수송·교통 3900여만원 △국토·지역개발 42억2000여만원 △기타 9300여만원 등이다.
군은 또 △유기농생태 체험관 22억원 △엑스포 기반시설 도시계획도로정비 47억원 △건축자재특화산업단지 조성 9억8000만원 △유기식품산업단지 조성 10억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억8000만원 △성불산 자연휴양림·생태공원 조성 32억원을 편성했다.
△문광 농촌테마공원조성 29억원 △농촌마을 종합정비사업 43억4000만원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43억원 △소하천정비 93억2000만원 △지방 환경조성 20억원 △보육시설 확충·환경개선 17억3000만원 △무·배추 산지유통센터 건립 17억5000만원을 포함시켰다.
△군유재산집단화사업 13억7000만원 △향토사전시관·괴강관광지조성 35억원 △친환경농업 미생물센터 13억원 등을 확정해 세계유기농엑스포 개최 준비와 유기농업군 조성을 위한 농·축산업 육성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괴산/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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