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초정지역의 광천수를 활용한 기능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청주대 초정휴양 웰니스 사업단(단장 박호표)14일 충북발전연구원에서 초정광천수를 활용한 초정지역 브랜드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추진 기구를 발족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현재 웰니스 사업단은 1단계 기능화 사업을 마치고 지난 3월부터 2단계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 사업단은 2단계 사업으로 오는 2015년까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산업네트워크를 형성해 실질적인 지역발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청원/김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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