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잎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네잎클로버에 한 잎을 더해 어린이들에게 더 큰 행운과 행복을 가져다주고 싶은 교사의 마음이고 다섯손가락은 발표할 때 손을 짝 펴고 ‘저요 저요’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뜻으로 교사와 학생들이 행복한 마음을 갖고 생활하도록 주제를 선정했다.
창의·인성 교사 동아리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자기 꿈을 설계하고 노력하는 마음과 태도를 길러줬으며, 연극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높이는 등 자발적 노력으로 작은 성공의 기쁨을 맛보게 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연구결과 충북도 1등급(교사 노아란), 2등급(교사 진현민), 3등급(교사 박미희, 박옥정)을 수상했으며, 동아리 활동 발표는 노아란 교사가 진행을 맡았다.
<제천/장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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