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북부상공회의소(회장 이희평)는 18일 대회의실에서 20회 충남북부상공대상 시상식을 열고 경영, 경제활성화, 기술혁신 등 3개 부문의 대상자를 선정,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주)태양 현창수대표가 경영부문을, (주)우성사료 지평은 대표가 경제활성화 부문, (주)한도 김정배 대표가 기술혁신 부문 상공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시상에서는 고용창출, 노사화합 등 2개 부문 대상자는 선정하지 않았다.

<천안/최재기>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