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오는 31일 자정 설성각(음성군민대종)에서 계사(癸巳)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야의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

음성예총(회장 반영호)이 주최하고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음성지부(지부장 곽상선)주관으로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음성군민대종 건립 추진위원,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음성/서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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