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31)이 지난 17일 종로구의 장애아동 시설 ‘라파엘의 집’에 쌀 화환 1t을 기부했다고 나눔스토어가 20일 밝혔다.

‘라파엘의 집’은 장애아동 20여 명과 특수 교육·재활 훈련을 담당한 교직원들이 함께 살아가는 곳이다. 김남길은 지난 2009년에도 이곳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 화환 1t은 지난 16일 열린 팬 미팅에서 팬카페 회원들이 마련한 것. 팬 미팅 쌀 화환 기부 행사를 진행한 나눔스토어는 수익의 70%를 또다시 기부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