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은 20일 대전 중구 천주교 빈첸시오의 집에서 사랑의 무료급식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충청지역 33개 우체국 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재홍 충청우정청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소통을 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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