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남경찰서, 창문열림 경보기 달아준다

청주청남경찰서(서장 이찬규)는 24일부터 연말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범죄 피해가구 및 취약지에 거주하는 세대를 직접 방문, 창문 열림 경보기를 달아준다.
경보기를 설치하면 창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경보기가 울려 절도범이 도망가거나 경보음을 듣고 신고해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될 수 있다.
가까운 지구대에 문의하면 무료로 나눠주고 시중 일반경비업체에서 출시한 경보기도 1만원대 이하로 저렴하고 간단하게 설치 가능해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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