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충청권 테크노파크 3개 기관이 해외기술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대전테크노파크 박준병 원장, 충북테크노파크 남창현 원장,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



충청권 3개 테크노파크(충북테크노파크, 대전테크노파크, 충남테크노파크)는 충청권 중소·중견 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해외기술협약 네트워크 활성화 업무협약을 충북테크노파크에서 27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충청권 해외기술협력지역거점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무대로 외연을 확대해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자하는 취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청권 3개 테크노파크는 지역전략·특화산업 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해 해외기술공동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기술이전을 촉진,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FTA 대상국 확대 속에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및 기업설명회, 글로벌 네트워크 기관, 기술·시장분석정보, 교육프로그램 등 세부적 기업지원 업무 협력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된 기업지원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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