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달 1일 부분 개편·종일 방송 시행

 MBC가 ‘놀러와’ 후속으로 ‘토크클럽 배우들’을 선보인다.

MBC는 27일 “다음 달 1일 부분 개편에 맞춰 ‘토크클럽 배우들’을 오는 14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한다”고 밝혔다.

배우들이 출연해 삶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0분에는 시사 프로그램 ‘사사현’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람, 사건, 현상을 뜻하는 ‘사사현’은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이슈의 이면을 심층 취재한다.

화요일에는 지난 추석 특집 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가 정규 편성됐다. 15일 오후 8시50분 첫선을 보인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오는 4일부터 일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8시50분으로 방송시간을 옮긴다.

아울러 MBC는 방송 시간 자율화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24시간 방송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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