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만인 희망사랑 봉사단장

도민의 소중한 자산으로 설립된 우리 공사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희망사랑봉사단장인 신만인 충북개발공사 본부장은 각종 봉사활동에 대해 공사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임에도 주의의 관심을 받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더욱 열심히 활동하라는 신호로 받아들여 향후에도 더욱 적극적이고 세심하게 희망의 씨앗을 전달하겠다는 각오다.

처음에 직원들을 이끌고 현장에 나가 봉사활동을 시작할 때 직원들의 불만도 일부 있었지만,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보람과 감동을 몸소 느끼고 난 후에는 직원들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봉사단이 더욱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을 거듭해 나갈수록 직원들의 봉사의식도 함양되고 내부결속력도 돈독해 지는 부수적인 효과가 각종 업무성과와 연계되고 있어 회사 입장에서도 매우 만족스럽다우리 희망사랑봉사단 모두는 지역 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속적인 희망전파 활동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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