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신창수(55·사진) 한전 보은지사장은 지역에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나눔경영 실천, 최고의 고객감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충북 청원 출신인 신지사장은 청주고, 청주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구경북지역본부 전략경영팀장, 충북지역본부 옥천지사장, 충북지역본부 요금관리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한전 고객접점부서 업무에 베테랑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폭넓은 친화력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주위의 평이다.

가족은 부인 박성원여사와 11녀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 등산.

<보은/임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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