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소장 김봉식)가 강추위로 인한 난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택화재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소방서는 지난해 아산에서 발생한 324건의 화재중 주택화재 64건으로 216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며 화재예방과 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신고를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시 소화기로 최소화한 후 무리한 진압 시도 보다는 빠른 신고로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아산/서경석>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