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만여그루 심어
단양군이 차세대 소득작목으로 선정한 블랙초크베리를 오는 2015년까지 3차년도에 걸쳐 집중 보급한다.
군에 따르면 1차년도인 올해에는 46만 2000㎡의 면적에 블랙초크베리 묘목 14만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사업비 2억 8000만원을 마련하고 다음 달 15일까지 블랙초크베리 식재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군에 주소를 두고 농지를 보유한 농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면적은 1650㎡이상 1만㎡이하로 제한된다.
<단양/장승주>
동양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