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길 균형건설국장, 박인용 바이오산업국장, 송인헌 혁신도시관리본부장, 송재구 영동부군수, 이차영 괴산부군수, 강성택 음성부군수

 

윤재길   박인용 송인헌
송재구 이차영 강성택

    
 충북도는 8일 명예퇴직과 공로연수, 중앙부처 인사교류 등에 따른 국·과장급 승진 12명을 포함한 4급 이상 29명에 대한 2013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해 1년 동안 교육을 갖던 윤재길 전 생활경제과장이 균형건설국장으로 복귀했다.

 지난해 11월 행안부에서 전입해 대기발령 중이었던 박인용씨가 바이오산업국장으로 승진발령됐다.

 송인헌 음성부군수도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혁신도시관리본부장으로 임명됐으며, 김광중 바이오산업국장과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양권석 교육에 들어간다.

 이번 인사에서 송재구 생활경제과장은 영동부군수. 이차영 비서실장은 괴산부군수, 강성택 문화예술과장은 음성부군수로 자리를 옮겼다.

 도는 다음 주 5급 이하 후속 인사를 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민선5기 후반기를 역동적으로 활력 있게 추진하고 도정비전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보다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조직 정비와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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