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과테말라에 6t 첫 수출

 

당진시 고대면 온동정미소(대표 최형필)는 9일 남아메리카 과테말라에 당진 해나루쌀 6t을 첫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해나루쌀이 세계 16개국으로 수출하는 등 해나루 브랜드의 해외 인지도 상승에 따라 시범 수출로 이뤄졌으며 그 동안 북미지역 미국캐나다 등에 수출한바 있으나 남미지역 수출은 이번이 처음으로 새로운 틈새시장 개척에 나선 것이다.

당진시는 2007년부터 당진의 명품 해나루쌀을 동남아 유럽 지역에 수출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세계 16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2012년 7개국에 340여t을 수출한바 있다.

<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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