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복지사협회 회장에 유춘원씨

 

충북사회복지사협회 9대 회장에 유춘원(54·사진)씨가 선임됐다.

유 신임회장은 청주 출신으로 행복한 어린이집 원장,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유아전문위원과 충북 여성전문인 클럽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 회장은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 며 “기쁜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가족은 강동대 교수인 남편 김병기(59)씨와 3녀. <안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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