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극협회 회장에 탤런트 진운성(50?사진)씨가 연임됐다.

연극협회는 12일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을 선출한 결과 진 회장을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수석부회장에 안진상씨, 부회장에 조영복?정인숙씨, 감사에 이영호?길창규씨.

신임 진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5년까지 3년간이다.

진 회장은 KBS 공채 15기 탤런트로 청주연극협회장, 극단 청년극장 대표, 충북연극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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