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사업장 구성원 자녀 60명 방학맞아 진행

 



사진설명: SK하이닉스 구성원 자녀들이 지난 11일 충북대 국제교류원에서 진행된 ‘꿈이 자라나는 영어캠프’에서 외국인 강사와 함께 영어수업을 하고 있다.


SK하이닉스(대표이사 권오철) 청주사업장은 지난 9일부터 3일간 임·직원 자녀 60명을 대상으로 충북대 국제교류원에서 ‘꿈이 자라나는 영어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아 구성원 자녀들에게 글로벌 리더를 향한 꿈과 열린 생각을 심어주기위해 기획된 것으로, 실질적인 영어환경을 제공하는 4C(Culture, Communication, Cooperation, Confidence) 과정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 함양, 영어실력 향상, 팀워크 개발, 자신감 고취에 중점을 뒀다.
특히 올해는 타 지역이 아닌 도내 교육기관을 이용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동규(11)군은 “좋은 회사에 다니시는 아빠 덕분에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돼 너무 기쁘다”며 “다음에 커서 영어에 유창한 글로벌 인재가 돼 SK하이닉스 같은 세계적인 기업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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