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호 사장 충청지역본부 방문

 


사진설명: 김건호 K-water 사장(맨 뒤쪽 중앙)이 14일 K-water 충청지역본부를 방문해 신년 업무계획과 관련한 보고를 받고 있다.


김건호 K-water 사장은 14일 K-water 충청지역본부를 방문해 ‘충청권역 안정적 용수공급’을 목표로 하는 2013년 신년 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경영현안 주제 관련 토론회를 주관했다.
이날 업무보고·토론회에서는 충청지역 전 부서장·간부 등 40여명이 참석해 시설관리 과학화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풍부한 물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김건호 사장은 토론회에서 “신정부의 주요 이슈인 상생과 협력기반의 국민대통합 정책방향에 따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역 업체와 동반성장을 꾀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충청본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훌륭한 성과를 거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현재 충주댐과 대청댐, 보령댐 등 충청권 3개댐 평균저수율은 전년(51%) 대비 130% 수준인 66%로서, 향후 예상유입량 고려시 올해 우기 전까지 용수공급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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