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추한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복무감찰단을 구성해 상시 운영에 들어간다.

2개반 9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민생 및 주민불편 방치 등 직무태만 행위, 주민안전 및 재난예방 대책 소홀행위, 근무시간 준수 등 복무기강, 예산 조기집행에 따른 행정대응 실태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감찰단은 상시 암행감찰 체계 유지로 적시성과 기동성을 확보하고 명절, 휴가철, 산불 근무기간 등 취약시기에는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서산/장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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