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문화예술 교육지원 서비스 확대

 

충북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운영인력 4명을 채용하고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광역단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로 지정되 충북문화재단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을 추진 중으로 사업 설명회와 사업신청 접수를 끝내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2월 7일 사업선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또 연극·무용 등 7개 분야 예술강사지원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도 운영할 예정이다.

꿈다락 토요문화 학교는 토요일에 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18일 오후 3시 충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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