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동양일보 길 여행’ 전남 영광 ‘백수해안도로’

행복한 걸음을 함께 하는 동양일보 1월 길 여행이 19일 한국의 아름다운 길 9번째로 뽑힌 전남 영광군 백수해안도로에서 진행됐다.

이번 길 여행에는 모두 46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와 노을전시관을 둘러봤다.

여행단은 이어 영화 ‘마파도’와 1박 2일 촬영지인 동백마을에 들려 새해 첫 길 여행의 기쁨을 만끽했다.

동양일보 길 여행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2월 길 여행은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전남 신안군 증도 ‘천년의 숲’으로 떠난다.

참가신청은 동양일보문화기획단(043-211-0001~2)이나 길 여행까페(http://cafe.daum.net/dyway)를 통해 하면 된다. <안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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