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올해 소하천정비 사업에 22억7500만원을 투자한다.

군은 보은읍 향교천 재해위험지구 4억5000만원, 가고천(산외면), 건천천(회인면), 매화천(탄부면), 소적골천(내북면), 병원천(수한면) 등 5개 소하천에 15억2500만원을 투자해 정비할 계획이다.

또 군내 198개소 소하천은 상반기중 재해위험 여부를 조사한뒤 3억원의 소하천유지관리사업비를 투입해 정비할 계획이다.

<보은/임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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