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011년에 비해 20.4% 늘어난 4455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액은 12.7% 오른 3조8962억원이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할 때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30분기 연속,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32분기 연속 성장했다.
LG생활건강은 “국내외 경기침체와 경쟁 심화에도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높은 성과를 고루 창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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