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KOHI)이 23일 새해 첫 오송 CEO 포럼을 열었다.

2013년을 맞아 처음 열린 이날 포럼은 신년하례식을 겸해 진행됐다. Paul Coleman 한화케미칼 CEO, 곽달원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대표 등 오송입주 기업체 본사 대표들과 안도걸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등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6개 국책기관과 11개 제약사, 충북도, 고려대 등 산·학·연·관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특히 △오송 바이오밸리 추진계획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소개 △기관·기업 최근 동향 등의 안건을 가지고 상생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도 펼쳐졌다.

<이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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