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성영용)는 응급처치법전문강습을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습은 사고예방과 사고발생시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 부상자들의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경감시키는 기능 보급을 담당할 응급처치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강습에는 19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30시간의 강습을 통해서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응급처치법 전문과정의 자격 유효기간은 3년이며 자격만료일로부터 1년 이내에 재강습(12시간)수료 시 갱신된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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