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도서관(관장 신희찬)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음달 1일까지 독서교실과 특강을 운영한다.

14일부터 시작된 예비중학생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 공부법은 성공적인 중학교 생활을 위해 자신만의 보물지도를 만들어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21일부터 진행된 4∼5학년 대상 두뇌트레이닝은 뇌 교육 등으로 정체성과 자신감 회복을 끌어 올려 자기주도적 학습효과를 높였다.

책과 함께 하는 창의력 만들기는 7세∼1학년이 엄마와 함께 수업에 대한 이해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2∼3학년은 전통놀이 이해와 종이, 재활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을 가졌다.

겨울독서교실은 28일부터 4∼6학년을 대상으로 ‘이야기로 만나는 세계 음식 문화’를 주제로 운영된다.

<괴산/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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