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20129월 개관식을 시작으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나눔터라는 표어를 내걸고 지역 노인들과 지역주민들의 배움과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3층 건물로 물리치료실, 컴퓨터실을 비롯해 경로식당,건강증진실, 유아실, 체력단련실, 강당, 세미나실, 프로그램실 등과 노래교실, 컴퓨터교실, 풍물동아리, 요가 ,방송댄스 등 영유아부터 노인, 외국인 교육문화프로그램 등 4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방학기간을 맞아 아동, 청소년, 노인, 성인 등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물리치료실의 경우 만 60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경로식당에선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복지관 이명철 관장은 주민을 위한 복지관이자 사랑과 섬김을 약속하는 보금자리로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9명의 직원들은 헌신적 복지마인드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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