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유통(대표이사 홍광의)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4일~2월 3일 설 차례상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판매를 위한 ‘설맞이 선물대잔치’를 운영한다.

이번 선물세트 기획판매전에서는 1만원 이하의 저가상품부터 30만원 이상의 고가상품까지 다양한 가격의 상품이 마련됐다.

다양한 지역농산물 선물세트가 마련,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제천?보은에서 생산되는 뜨라네와 아침마루 사과?배와 한우명품 선물세트, 보은대추한과, 영동지 곶감선물세트 등 우리지역에서 생산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농특산물 세트를 선보인다.

또 한라봉과 천혜향, 견과류, 수삼, 도라지, 더덕, 버섯(표고, 영지, 상황), 수삼 등 실속 있는 다양한 우리농산물세트도 구입할 수 있다.

제수용품전에서는 차례상에 올리는 과일과 나물, 각종 차례음식 만들기에 필요한 밀가루, 식용유, 프라이팬, 찜솥 및 제기용품 판매전, 한복 기획전도 병행 실시한다.

행사기간내에 5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청주 전지역의 무료배송을 실시하고, 택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택배배송 업체도 상주해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농협충북유통 관계자는 “차질 없는 선물배송을 위해서는 적어도 2월 6일 이전까지는 마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우리농산물 선물세트를 많이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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