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사업체에 4억200만원 투입

 
 
충주시가 내수면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9개 사업에 42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내수면 어업의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토종어류의 산란장소 제공을 위한 내수면인공산란장 1개소를 설치하고 어족자원 확보를 위한 수산종묘 및 토종어류 치어 방류, 내수면 어업인의 경영비 절감과 소득향상을 위해 수산약품 및 양식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수질보전 및 내수면 환경개선을 위해 낚시터에 화장실 1개소와 쓰레기 수거비용 등도 지원키로 했다. <충주/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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