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

 
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강재택)가 지난 11~18일중 충북지역 내 400개 가구를 대상(응답 358가구)으로 실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4로 전월(103)대비 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계수입전망과 현재생활형편에서 긍정적 인식이 증가한 데 주로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생활형편CSI는 90으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으나 생활형편전망CSI는 99로 전월과 동일했다.
현재가계저축CSI는 90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한 반면 가계저축전망CSI는 95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현재가계부채CSI는 101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며 가계부채전망CSI는 97로 전월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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