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2월 1일∼5월 31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는 한편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관계 공무원 마을이장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에 대한 비상연락망 정비 산불홍보물 설치 진화장비 점검 등을 한다. 또 주말 휴일 입산 취사와 흡연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 등에 대한 산불예방 단속을 강화 하고 계도활동도 병행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정월대보름과 청명·한식·식목일에는 산불 예방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단속을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에 돌입하기로 했다.<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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