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안면도어민들이 설을 앞두고 밀려드는 주문량을 맞추느라 바쁜 손놀림으로 굴을 까고 있다. 태안 굴은 kg당 1만3000원선에 인터넷과 전화예약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해 태풍으로 인해 예년보다 크기가 작고 채취량도 30% 가량 감소했다. <태안/장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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