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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진리가 통하는 세상
보편적 진리가 통하는 세상
  • 동양일보
  • 승인 2013.01.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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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기 중 청주시의회 의장

요즘 세상에는 잘난 사람도, 특별한 사람도, 특별한 일도, 대단한 일도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데, 권력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모든 능력 면에서 아주 특별한 위치를 선점하여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라는 핑계로 대다수의 사람들을 무시하고 해(害)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기도 합니다.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매일 신문 방송을 통하여 보도되는 강력사건이나 파렴치한 범죄행위가 그 대표적인 것이며, 우리 국민들의 마음속에는 그러한 행위에 대해, 매일 앞 다투어 반복하는 보도에 노출됨으로써 둔감해지거나 정도를 넘어서 무감각해지는 정도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일련의 극단적인 행위에 대한 보도에 수없이 노출되는 과정에서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그러한 행위를 철저하게 응징한다거나 배척하는 상태보다는 정당화시키거나 극단적인 경우에는 모방(?)하려는 마음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현대사회에 들어선 우리의 현실로써 개인주의나 이기주의를 앞세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안타까운 현상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로는 극히 소수의 이익을 위하여 나머지 99%의 대다수를 무시하고 누르려는 이기주의 행태입니다.

쉬운 예로 국가나 자치단체가 대다수의 주민복지와 안전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 중에 모든 사업은 100%의 주민에게 만족을 줄 수 없는 상황이기에 단 몇 명의 주민이 작은 피해를 입는다 하면, 그것이 100% 다인 양 호도하고 과장하여 기사화하는 일부 특정언론과, 언론의 탈을 빌려 정도를 벗어난 행위에 앞장서는 특정업체나 단체 등을 통하여 자신의 이익을 창출하려는 단 몇몇 사람 등의 행위입니다.

그러한 행위는 불과 얼마 가지 못하여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그에 속은 것을 알게 되겠지만 이미 때 늦은 상황이고 수 많은 사람이 원망하고 통곡해봐야 돌이킬 수 없는 상황입니다.

사리사욕을 위한 행동은 그 수혜자를 제외한 다른 사람과 지역의 이익을 송두리째 앗아가게 될 것이며, 목적달성을 위하여 불특정 다수의 사람을 이용하고 그렇게 이용당했던 사람은 차후 진실이 밝혀졌을 때 엄청난 자괴감과 자신에 대한 실망으로 괴로워하고 극단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특히 레임덕(lame duck)이 남발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는 관리자의 능력부족에 따른 레임덕이 아니라 ‘가장된 충성을 요구’하거나 자신 만의 영달 내지는 자리보전을 위한 목적으로 레임덕을 고의적으로 유발하면서 정상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사람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버려야 합니다. 단 1%에도 미치지 못하는 특정인 몇몇의 영달과 사리사욕을 위해 99%에 이르는 대다수가 불편과 손해를 감수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다수를 존중하고 민중의 이익을 위해 특정인의 이익을 줄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99%가 인정하는 진리와 참됨이 통하는 세상이며, 이제까지 단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극소수 계층이 누리던 특권을 없애버리는 평등한 세상으로서 모두가 동등한 권리와 이익을 누리며 정말로 참된 살맛나는 세상으로서 2013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새롭게 가꿔가야 할 세상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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