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25·사진)이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받았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30일 밝혔다.

키이스트는 이같이 전하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서울영상광고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상 광고 시상식”이라며 “이 가운데 올해의 모델상은 지난해 활약한 최고의 광고 모델에게 주는 상”이라고 소개했다.

지난해 MBC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일약 톱스타로 떠오른 그는 의류·전자·외식·보석 등 여러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맺고 활약했다.

김수현은 남파 간첩 원류한으로 변신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촬영에 한창이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