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농촌의 고령화와 부녀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건전한 육묘를 위해 올해도 수도용 못자리용 상토를 군내 벼 재배농가에 공급키로 했다.
못자리용 상토 신청은 오는 8일까지 마을이장 및 읍·면사무소를 통해 받는다
금년 못자리용 상토는 군내에서 생산되는 2개 업체의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내 고장 물품 팔아주기에 솔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친환경농업으로 벼농사를 짓는 농업인과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위해 친환경상토도 포함 지원하며, 영농기 이전인 3월 말까지 못자리용 상토 공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청양/박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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