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승근 사무처장 재선

 



진보신당 충북도당은 배창호(53·사진) 공공운수노조 사회보험지부 충북지회장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1주일동안 진행된 선거(온라인투표+직접투표)에 배 후보는 단독 출마했다.

경선으로 진행된 도당 사무처장 선거에선 도승근 현 사무처장이 정상식 후보를 누르고 재선출됐다.

배 위원장은 민주노총 충북본부 초대 본부장을 지냈고, 2004년 17대 총선(청주 흥덕갑)과 2006년 지방선거(충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경력이 있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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