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강재택)와 강원본부(본부장 이철수)는 인접해 있는 원주와 충주간 자동차부품산업 연계방안 모색을 통해 지역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원주·충주간 자동차부품산업 공동발전 방안’자료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본 연구자료는 한국은행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지역담당자간 공동연구 결과로 행정구역이라는 영역을 뛰어넘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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