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내 공동주택 건립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정주권 향상과 지역발전이 기대된다.
군에 따르면 주거시설 확보를 위해 진천읍 교성리 우석대 아셈진천캠퍼스 건립과 연계한 대명루첸 425가구의 사업 승인을 비롯 이월면 송림지구 442가구, 진천읍 성석지구 299가구 등 모두 1116가구가 사업 승인을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조합 사무실을 개소한 첫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다음 달 조합 설립인가를 거쳐 이르면 6~7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1단지 60(24평형) 125가구와 85(34평형) 174가구, 2단지 60126가구와 85204가구 등 모두 629가구다. <진천/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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