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진흥공단 충북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오는 15일까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2013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해외민간네트워크는 중소기업청이 지정한 수출 컨설팅·마케팅회사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수출, 해외투자, 기술제휴 등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해주며 올해 50개국 135개사가 지정돼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중소기업은 해외민간네트워크를 통해 전문적 컨설팅·마케팅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관련 소요비용 일부를 중진공에서 지원 받는다.
지원대상 기업은 해외진출 계획이 수립돼 있는 ‘중소기업기본법’상의 중소기업이며, 올해 지원 규모는 350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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