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강재택 한국은행 충북본부장(왼쪽)이 4일 청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최정묵 관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강재택 본부장과 직원들은 4~5일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해 ‘청주시 노인종합복지관’과 진천군 ‘평화선교 복지회’, 괴산군 ‘청천 재활의 집’을 각각 방문, 성금을 전달했다. 또 청주시 탑동·봉명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2가정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서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해 도내 불우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일을 지난 9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청주시 19개 금융기관 모점장 모임인 청주금융단협의회(회장 한국은행 충북본부장)도 ‘청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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