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인 유통업체 H-마트와 협약


6
일 황명선(왼쪽) 충남 논산시장과 전하연 H-마트 영업사장이 농식품 수출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마트는 대형 슈퍼마켓으로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북미 42곳에서 영업중이다.
 
 
충남 논산 지역 농식품이 미국 내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논산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미국의 한인 대형유통업체 H-마트 그룹과 농식품 수출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전하연 H-마트 영업 사장, 이찬의 리스마케팅 대표, 논산지역 궁골식품영농조합법인논산딸기랜드㈜ㆍ㈜두리두리ㆍ㈜맛가마식품삼일푸드양촌농협 대표 등이 참석했다.
논산시와 H-마트 그룹은 논산지역 농식품 수출에 대한 행정 지원과 수입에 합의했다.
H-마트는 미국 뉴저지주 린허스트에 본사를 둔 한아름그룹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으로 미 동부를 중심으로 북미에 4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논산/류석만>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