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업적평가’ 결과…우수조합장상·직원 특별승진

 
2012년 종합업적평가 결과 남이농협 등 최우수농협에 충북지역 농협이 3곳이나 선정됐다.
또 우수농협에도 청주농협 등 6곳이 선정되는 등 이번 종합업적평가 결과는 열악한 규모와 지리적 농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충북의 농협들이 농민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판 것으로 증명이 된 셈이다. 전국 60개 농협에서 충북이 9개 농협이 선정돼 15%를 점유했다.
최우수농협에는 우수직원 특별승진과 우수조합장상, 최고경영자상, 유공직원 표창이 수여되고 부상으로 1t 특장차량도 수여된다
최우수농협으로 남이농협, 덕산농협, 충주농협 등 3곳, 우수농협으로 청주농협, 서청주농협, 옥산농협, 내수농협, 금왕농협, 노은농협 등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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