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15~17일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와 함께 충남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부모, 교사 등 160명을 대상으로 소통캠프를 연다.

‘소통을 위한 동행, 2박 3일’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학교폭력 원인이 청소년과 부모, 교사 간 소통 부재에 있다고 보고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가수 션은 ‘소통과 나눔 그리고 행복’을 제목으로 특강한다.

<이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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